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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함평 국화축제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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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국화축제 다녀옴



함평 축제는 처음가보는데

보니까 봄에는 같은장소에서 나비축제를 하고,

가을에는 국화축제를 하는군요


오늘은 그 국화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막 도착해보니

평일인데도 차를 델곳이 없어요 헐~~

만만한 축제가 아닌가 봅니다 ㅋ





엥 입장료가 7천원이네요 ㅜ.,ㅜ

근데 그중 2천원은 쿠폰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함평 아무곳에서 다 사용가능


저는 축제장에서 슬러쉬를 먹었지만요 ㅋ






국화축제이니만큼

가는곳곳에 국화가 만발해있네요

국화로 못하는게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잘 꾸며놨습니다




함평 국화축제장에서

제일 처음 간 곳은

다육식물 전시장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선인장이며 다육식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규모가 어마어마함







작은 선인장에도 다 이름이 있네요

정성이 대단합니다





초대형 호박(자이언트호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런 호박 처음보네요

이 큰걸 뭐에다 해먹지??







지방 업체들이 많이 입점해 있습니다

농산물이 특히 많은데요,






역시 축제장에서 먹거리가 빠지면 되겠어요?







저것은 진짜 나무가 아닌

어마어마한 크기의 국화 조형물입니다


멋지네요

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국화꽃이 많으니 사진찍을곳이 많습니다






국화로 이런 멋진 작품도 만드네요

첨봤습니다.

예쁜것도 많고 

직접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네요







국화옷을 입힌 인현들 ㅋ

엄청 예쁩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가면 매우 좋을듯 해요





중간에 분수도 있고 ㅋ





여기저기 국화꽃 포토존들

여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화로 만든 국화터널


이상 함평 국화축제 였습니다.



가는길에 차를 탈려고 보니까

건너편에 이런곳도 있네요





각설이 공연장과 잡상인

축제장가보면 한상 있죠

그래도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축제장이 익숙한 듯 가만 히 있는 강아지 ㅋ


함평 국화축제

가까우면 시간내서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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