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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하드웨어

폰의 새로운 분위기 연출, 매탈 스티커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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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작성된 포스트


 제 크레이저 폰 사용 주기가 딱 1년이 되었습니다.
1년 AS기간 끝나기 전에 키페드교체를 한번 받으러 가려고 했는데 막상 바쁘다 보니 결국엔 1년 기간을 넘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참에 기존 스티커를 때어버리고 메탈스티커로 작업하려던 찰라 옥션을 찾아보니 예전에 2-3만원 하던 메탈 스티커도 상품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젠 1만원 내외로 구할수 있는 가격으로 내려갔네요.
그래서 이번에 제폰 과 함께 엄청 구형이었던 어머니 폰을 샤인폰으로 교체하고 같이 2대분의 매탈 스티커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폰이 빨간색이라 매탈 스티커가 어울리지 않을까 했는데 작업 후 모습을 보니 그래도 깔끔합니다.
전면부에 위치한 터치패널은 판매글 내용관 달리 작동하질 않네요 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뒷부분은 ㅅ약간 어설픈 모습입니다.
특히나 아랫부분에 네모낳고 구멍있는 부분은 어색한 모습이네요.





전화를 받으면 이 모습을 다른사람이 보겠네요.
용이라니 왠지 깍두기 스타일 같다는 느낌도...




액정필름도 같이 왔는데 기존 쓰던걸 그대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중 두번째..
기존엔 키패드 보호에 관해 다로 안쓰다 보니 자체 키패드가 벋겨지고 하면서 구리빛의 우중충한 모습이었고 네이트 버튼도 떨어지는 등 수난이 있어 보기가 싫었는데,
메탈스티커 작업 후 새폰처럼 사용하게 되었네요.

아머케이스도 같이 왔는데 너무 투박한 모습으로 변해버려서 따로 사용하진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폰 모양도 바꾸고 새기분으로 또 1년 가량을 버텨버고 싶네요.




다음은 샤인폰(김태희폰?) 암튼 그러한 상품으로 원레 는 은색의 깔끔한 모습의 폰으로 어머니가 쓰실 폰입니다.
기존의 폰이 너무 구형이라서 번호이동으로 가입비 포함 1개월 분까지 5만원 정도로 싸게 바꾼 폰이라 잘샀다는 생각은 드는데....
제 폰 메탈하면서 같이 구매하고 작업한 모습으로 어머니께 드리니 좋아하십니다.


샤인폰은 체크무늬 메탈스티커 작업을 하고 위에 아머케이스를 또 입혔습니다.




아직 때지않은 카메라랜즈부분의 파란보호스티커는 아직 새폰임을 증명해준다! ㆀ




온통 체크무늬로이 폰의 경우는 크레이저완 달리 평면적인 느낌이 많아 스티커가 더 어울리는 느낌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위 스티커 작업은 이미 제단? 되어온 스티커 모양에 맞춰 때서 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작업시간 10분 정도로 쉽게 폰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가격도 대당 1만원 정도의 가격이라 쓰던 폰에대한 실증 으로 인한 새로운 분위기 연출, 생활의 흔적 등을 없애는데 대한 적당한 가치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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